(1) 명량 줄거리 이순신과 조선의 군대는 진도 벽파진에 정박 중에 조선의 왕인 선조가 보낸 편지를 받게 됩니다. 왕의 편지에는 적은 군대의 인원으로는 일본과 싸우기 힘들 것이니 수군을 해체시키고 육군에 합류해서 싸우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순신은 임금인 선조의 명을 어기고 목숨을 걸고 바다에서 마지막 싸움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전쟁을 준비하던 중 더 이상 싸우고 싶지 않았던 조선의 군인들은 거북선에 불을 지르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모두가 싸움을 말렸지만 이순신의 명령 아래 조선 군대는 결전의 날을 위해 준비합니다. 조선의 군대는 일본에 비하면 너무나 작은 인원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절망하고 있었지만 단 한 사람 이순신은 바다를 이용하여 적들을 쓰러트릴 계획을 세웁니다.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