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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발레리나 줄거리 및 평점과 캐릭터 정보 및 해외반응

 

 

(1) 발레리나 줄거리

 

 영화 발레리나는 주인공 옥주의 시점으로 사건이 진행됩니다. 옥주는 전직 경호원입니다. 옥주에게는 발레리나인 민희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민희랑 연락이 되지 않자 옥주는 민희의 집을 찾아갑니다. 민희의 집에 가보니 민희는 이미 자살을 한 상태입니다. 민희의 침대 위에는 발레리나의 옷이 늘어져 있었고, 편지가 하나 남겨져있습니다. 읽어보니 옥주에게 남긴 민희의 마지막 메시지였습니다. 민희는 옥주에게 꼭 복수해 달라고 말하며 세상을 떠났습니다.

 

갑자기 민희가 죽자 옥주는 민희가 죽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알고 보니 민희는 마약을 판매하던 마약상 최프로와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옥주는 최프로의 뒤를 쫓기 시작합니다. 최프로의 정체는 마약을 판매하는 사람이지만, 부수입으로 여자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해서 판매하는 일도 하고 있었습니다. 최프로의 집에 가보자 그동안 최프로가 억지로 여자들과 성관계를 가지고 남겨놓은 성 착취물 USB가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그중에 '발레리나'라는 이름이 붙여진 USB의 내용을 보자 민희가 최프로에게 성 착취를 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민희의 죽음이 성 착취물 영상 때문임을 알게 된 옥주는 최프로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에게 접근합니다.

 

옥주는 클럽에서 최프로에게 접근하여 최프로와 같이 간 모텔에서 최프로를 죽이려고 하다가 실패하게 됩니다. 위험한 순간, 모텔에 잡혀있던 여자 고등학생의 도움을 받아 겨우 탈출합니다. 알고 보니 여자 고등학생 역시 최프로에게 성적으로 착취를 당했습니다. 이제 옥주와 여고생은 최프로에게 복수하기 위해 한 팀이 됩니다.

 

전직 경호원이었던 옥주는 총과 화염방사기를 구입하여 최프로가 일하고 있는 마약 집단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약 집단의 대표도 죽이고 그곳과 연관되어 있는 사람을 모두 죽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프로를 잡아서 죽이려 합니다. 최프로는 죽기 전 옥주에게 대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옥주는 발레리나 때문이라고 말하며 최프로를 화염방사기로 태워서 죽입니다.

 

 

영화 발레리나 줄거리 및 평점과 캐릭터 정보 및 해외반응

 

(2) 캐릭터 정보

 

옥주 : 옥주는 전직 경호원입니다. 전직 경호원답게 화려한 무술 실력과 사격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유일한 친구였던 민희가 죽자 최프로에게 복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성격은 굉장히 의리 있는 성격이며,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복수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은 꼭 해내고 마는 끈기 있는 성격입니다.

 

민희 : 민희는 옥주의 친구입니다. 발레리나였던 민희는 발레리나의 꿈을 이루고 싶어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갑자기 세상을 떠납니다. 민희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최프로에 의해 강제적으로 찍힌 성 착취물 영상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유일한 친구였던 옥주에게 복수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루고 싶은 꿈이 많았던 민희는 성 착취물의 피해자가 되어 세상을 떠납니다. 

 

최프로 : 최프로는 마약을 거래하는 마약 판매 업자입니다. 하지만 그의 또 다른 직업은 성 착취물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일을 합니다. 민희를 비롯한 많은 여자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한 최프로는 성 착취물의 피해자들을 죄책감 없이 협박하는 인물입니다. 잘생긴 외모를 이용해서 여자들을 유혹하여 성폭행하지만 법적으로는 처벌받지 않습니다. 영화 막바지에 옥주에게 복수당하여 죽게 됩니다.

 

여자 고등학생 : 여자 고등학생은 최프로에게 성폭행 당한후에 성 착취물로 인해 협박당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성 착취물로 인해 최프로 일당에게 협박당하여 노예와 다를 것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모텔에서 위험에 처한 옥주를 구해주면서 옥주와 함께 최프로에게 복수를 하는 인물입니다. 

 

 

(3) 해외 반응

 

(1) [ 나는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 훌륭한 액션 시퀀스 및  미술 효과와 영상 촬영법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옥주의 멋진 액션장면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화염방사기로 범죄자를 태워 죽이는 장면은 잔인하기는 했지만 엄청난 쾌감을 안겨주었습니다.]

 

(2) [영화의 액신장면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옥주 역을 맡은 전종서 배우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범죄로 영화 스토리를 만든 점이 좋았습니다. 정말 현실감 있는 범죄영화였습니다.]

 

(3) [폭력적이고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사람들이 죽는 장면에서는 무서워서 눈을 감았습니다. 하지만 범죄자들을 강력하게 처벌한 점이 매우 통쾌했습니다. 영화 스토리도 박진감 넘쳤고, 영화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지루하지 않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4)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액션영화 였습니다. 여성의 이야기가 모티브가 되어 마치 회오리가 휘몰아치듯 내용이 전개되었습니다. 정말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5) [영화가 짧은데도 굉장히 강렬합니다. 굉장한 수작입니다]

 

(6) [영화를 보고 있으면 영화속에서 화면이 전환되는 부분이 많아서 감상하기에는 약간 어지럽긴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넷플릭스에 올라온 한국 작품들 중에 액션장면이 제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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